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일본 센다이 시정부가 웹3 관련 3개의 규제 개혁안을 제안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센다이 시의 제안 내용. - 투기 등의 목적이 아닌 거버넌스 토큰은 매매 등으로 실제로 수익이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과세 - 거버넌스 토큰 매매 관련 회계처리도 수익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 - 미국 와이오밍주의 관련법을 참고해 탈중앙화자율조직(DAO)에 대한 현행 규칙 정비 - 이미 인증을 받은 사업체는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등록시 별도 신고 생략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19일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가 이르면 12월 암호화폐 상장 심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