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 위원장인 데비 스태버나우(Debbie Stabenow) 의원과 간사 존 보즈먼(John Boozman) 의원이 발의할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암호화폐 현물 규제권 부여' 법안은 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법안은 소프트웨어, 블록체인, 검증자 노드, 디파이 등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중앙집중식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충분한 소비자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낙관한다. 만약 내가 해당 법안이 틀렸다고 생각했다면, 이렇게 지지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