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 메이커다오 '엔드게임 플랜' 반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이커다오(MKR) 거버넌스 토큰 MKR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실리콘 벨리 유명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규제 리스크 회피를 위한 메이커다오의 탈중앙화를 골자로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 메이커 창업자가 제시한 '엔드게임 플랜(The Endgame Plan)'에 반대의견을 내비쳤다.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파트너 투자자 포터 스미스(Porter Smith)는 "메이커다오의 '코어유닛'(Core Unit) 구조는 이미 법적으로 탈중앙화 되어 있다. DAO 거버넌스 구조를 더 작은 단위인 '메타다오'(MetaDAO) 구조로 쪼갠다 해도 법적 관점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없을 것이다. 다만, 보다 작은 단위로 쪼개진 DAO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테스트는 지원할 것이다. 현재 단계에서의 시스템 개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메이커다오 커뮤니티 거버넌스 유권자의 약 90%가 '메타다오' 구조를 통한 탈중앙화 방안인 '앤드게임 플랜'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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