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모시스 공동 창업자 "테라·루나, 천재 아니면 바보가 만든 프로토콜"
코스모스(ATOM) 기반 AMM 탈중앙화 거래소 오스모시스(OSMO) 개발사 오스모시스랩스의 공동 창업자인 써니 아가왈(Sunny Aggarwal)이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테라-루나 프로토콜은 IQ가 50인 바보 아니면 IQ가 150인 천재가 만들었을 것"이라며 "솔직히 지금도 어느 쪽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오스모시스 프로토콜은 테라 붕괴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 우리는 당시 USTC와 LUNC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가장 큰 DEX 중 하나였기 때문에 그만큼 피해도 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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