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분기별 감사보고서를 발표, 준비금 구성 자간 중 기업어음(CP)을 전량 청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국채(T-Bills)로 대체됐다. 테더 측은 투자자 보호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CP를 청산하는 것은 가장 안전한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겠다는 우리 약속의 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9월 30일 테더는 CP 보유액이 5000만 달러 미만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