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케인 리서치 애널리스트 Vetle Lunde는 최근 낮은 변동성이 이어지고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폭발적으로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케인에 따르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계약 미결제약정은 10월 11일(현지시간) 기준 50만 BTC에 근접했다. 가격 변동성은 축소됐는데 레버리지는 포물선형 증가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10월 12일에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66만 BTC에 달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전망은 낙관적이라며 머지 않은 미래에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