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10억달러 손배 피소' 앱토스 CEO 소 기각 신청 거부
전 메타 직원들이 설립한 레이어1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앱토스(Aptos)의 모 샤이크(Mo Shaikh) CEO가 초기 투자자가 제기한 지분 관련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 당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앞서 3월 앱토스의 초기 투자자 샤리 글레이저(Shari Glazer)와 그의 회사 Swoon Capital은 파트너로서 받아야할 지분을 받지 못했다며 모 샤이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피해 배상금으로 최대 10억달러를 요구했다. 이에 모 샤이크는 "원고의 주장은 다른 사람들의 공로를 빼앗으려는 시도"라며 법원에 이를 기각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협상에 참여하는 게 당사자들의 의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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