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 이후, 동유럽 지역 암호화폐 관련 불법활동 급증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nalysis)의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동유럽에서 암호화폐 관련 "고위험" 및 "불법" 활동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유럽의 전체 암호화페 거래 중 18.2%가 위험하거나 불법적인 활동과 관련이 있다. 유럽연합(EU) 제재 이후 러시아인 대부분이 KYC를 요구하지 않는 동유럽 국가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체이널리시스는 불법활동이 북미 및 라틴 아메리카와 비슷한 수치이며 아프리카에 비해서는 적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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