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 CNN이 자체 NFT 발행 프로젝트 '볼트 바이 CNN(Vault by CNN)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CNN은 "볼트 바이 CNN은 지난 2021년 6월 론칭 이후 6주 동안만 NFT 컬렉션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제 작별을 고할 때"라며 "수천명의 NFT 보유자에 FLOW 토큰이나 스테이블 코인 등으로 보상을 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지만 보상액은 보유하고 있는 각 NFT 민팅 금액의 20%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더버지는 "현재 많은 이용자들이 이번 CNN의 조치가 '러그풀'이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