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첫번째 LUNC 번 종료... 1.2% 수수료 부과 중단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테라클래식(LUNC) 번 라운드를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LUNC 현물 및 레버리지 거래 페어에 대한 수수료 조치도 종료됐다. 앞서 바이낸스는 LUNC의 택스 번(Tax Burn)을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택스번은 최근 LUNC 커뮤니티에서 거버넌스 투표를 통과해 발효된 'LUNC 소각' 방안으로, LUNC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에 약 1.2%의 '세금' 성격의 수수료를 부과, 모인 자금을 LUNC 소각 주소로 옮겨 LUNC 공급량을 감소시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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