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정당 연합, 디지털유로 파트너 '아마존' 선택한 ECB 비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의회 정당 연합(cross party coalition)이 최근 디지털유로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한 파트너사로 아마존을 선택한 유럽중앙은행(ECB)에 대해 비판했다. 중도좌파 의원 중 하나인 Eero Heinäluoma는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아마존은 지난해 개인정보보호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규제 기관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이번 선택이 사회 및 세금 측면에서 아마존의 평판을 고려한 결정인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또 Stéphanie Yon-Courtin 의원은 "ECB는 앞서 디지털 유로에 대해 유럽의 결제 자율성과 통화 주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ECB가 아마존을 파트너로 선택하는 결과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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