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중인 밀크파트너스는 폭넓은 아시아 최대 규모 LCC(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에어아시아 슈퍼앱에서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적립되는 ‘에어아시아 포인트’와 디지털 자산 ‘밀크 코인’ 간 교환 기능을 연내 출시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포인트 교환 생태계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 고객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