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인 스냅챗을 운영하고 있는 스냅(SNAP)이 비용 절감을 위해 웹3 팀을 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냅 웹3 팀 책임자인 제이크 샤인만(Jake Sheinman)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사 구조조정 결과, 웹3 팀을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웹3 팀은 지난해 디지털 소유권과 AR 연구개발을 위해 구축한 팀"이라고 전했다. 이는 급격한 성장 감소를 겪고 있는 스냅이 전직원의 20%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알려진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