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벨리 유명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크립토 부문이 NFT 소유권에 관한 표준을 제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NFT 홀더의 소유권 보장 등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a16z는 변호사를 영입, 해당 작업을 진행했으며 누구든지 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도록 공유한다고 밝혔다. 마일즈 제닝스 a16z 법률 고문은 "표준화 작업을 통해 NFT 부문의 경제적 잠재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갤럭시디지털의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쏜은 "NFT 홀더가 실제 소유권 갖고 있지 않다"며 NFT 소유권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