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바이낸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 암호화폐 사기방지 보고서 요청
CNBC에 따르면 하원의 감독 및 개혁 위원회가 바이낸스US, 코인베이스 등 5개 암호화폐 거래소와 CFTC, SEC 등 4개의 연방 기관에 암호화폐 사기 방지 조치 관련 보고서를 요청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하원의원인 라자 크리스나무디(Raja Krishnamoorthi)는 "의심스러운 거래를 분류할 중앙 권한의 부재, 거래 불가역성, 소비자 및 투자자의 기술 이해 부족이 암호화폐를 사기꾼이 선호하는 수단으로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들 거래소 및 기관이 암호화폐 사기 방지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 위원회는 재무부, 연방거래위원회, CFTC, SEC 등 기관과 코인베이스, FTX, 바이낸스US, 크라켄, 쿠코인 등 거래소에 관련 정보를 9월 12일까지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거래소 측에는 2009년 1월 1일 이후 모든 정보를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정보가 입법 솔루션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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