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 1.24억 달러 규모 디지털 자산 연구 프로그램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티브 존스 호주 금융서비스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호주 정부 25개 주요 기관이 모여 '자산의 디지털화'를 통한 기회 발굴을 위해 1.8억 호주달러(약 1억 2,430만 달러) 규모의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디지털 금융 협력 연구 센터'(DFCRC)를 출범한다. 해당 연구 프로그램은 10년이라는 기간을 두고 진행되며, 중앙은행을 포함 금융, 학계, 규제 부문의 25개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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