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블룸버그의 최신 리포트를 인용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쑤주(Su Zhu)가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고 2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8월 초 그는 태국 당국에 직접 제출한 진술서에서 '법원이 임명한 청산인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고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신이 벌금형 혹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