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해킹 피해로부터 이용자들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소송을 당했다. 미디어는 "고소장을 살펴보면, 원고는 해커들의 공격으로 단 49분 만에 19만 달러를 도난당했는데, 원고는 코인베이스가 해커의 공격으로부터 이용자 보호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원고 측은 다른 피해자들을 찾아 집단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