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넥스트 매니징디렉터 "웹3 프로젝트, 유틸리티 확대가 관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Samsung Next)의 레이몬드 리아오(Raymond Liao) 매니징디렉터가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유틸리티가 필요하다. 지금 웹3 프로젝트들은 '유틸리티 확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삼성넥스트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신흥 기술에 투자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기반 프로젝트들에 의해 만들어진 '머신파이'라는 분야에 투자해 웹3 산업에 진입하려 한다. 앞서 IoTeX(IOTX)에 투자한 것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금은 앉아서 구현(개발)에 집중할 때다. 웹3의 놀라운 인프라는 보다 많은 유틸리티가 필요하다. 유틸리티 측면에서 NFT의 활약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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