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CEO "암호화폐 업계 함께 구제할 동지 있으면 좋겠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CEO가 최근 디크립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FTX 이외에 궁지에 빠진 암호화폐 기업을 구제할 곳이 없다고 한탄했다. SBF는 "스스로 구원자가 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고, 아무도 구원하려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기업과 부담, 리스크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7월 초 뱅크리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침체장 속에서 암호화폐 업계를 최대한 구하고 싶다며 50개사 이상과 구제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바이낸스와 구제 계약을 체결한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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