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CEO직 사임, 수년 간 계획한 일"
마이클 세일러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직 사임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수년 간 고민 끝에 결정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퐁 레(Phong Le)를 CEO 자리에 앉히려는 계획은 4년간 진행됐다. 그가 CFO였을 때, 회사는 비트코인 전략에 착수했고, 올해 5월 앤드류 강의 CFO 영입이 퐁 레의 CEO 승진 시기를 앞당겼다"며 "(나는) 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으로서 비트코인 매수 전략을 감독하는 투자 위원회 위원장이자, 기술 리더십을 교육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마이클 세일러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직 사임 소식과 함께 향후 비트코인 매입 전략 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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