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탈취 피해 솔라나 월렛 5000개 이상.. 개인 키 손상 추정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감사기관 오터섹(OtterSec)은 트위터를 통해 "5000개 이상 솔라나 월렛이 최근 몇 시간 동안 탈취됐다"며 "이는 개인 키 손상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은 이더리움(ETH) 유저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6개월 이상 비활성화된 지갑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인니스는 팬텀 등 다수 솔라나 월렛 익스플로잇으로 인해 수백만달러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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