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BUSD 준비금, 106억 달러 美 국채·현금 7억 달러로 구성"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USD 발행사 바이낸스 및 팍소스(Paxos)가 2일 미감사 준비금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 6월 30일 기준 BUSD의 준비금으로 현금 7억 3,800만 달러와 106억 달러 상당의 만기 90일 미만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체 준비금에서 미국 재무부 발행 국채가 차지하는 비율은 60.5%, 환매조건부채권이 3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 유통되고 있는 174억 BUSD는 미국 재무부로부터 62억 달러 상당의 역환매계약(reverse repurchase agreements)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또 바이낸스의 현금 커스터디안(Custodians) 대부분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이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USD와 발행사 팍소스(Paxos)는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의 규제 관할에 속한다. 팍소스는 기업 자산과 고객 자산을 분리된 계좌에 보관하고 있으며, 향후 회사가 파산하더라도 이 자산을 사용자에게 반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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