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앤영, 기업용 이더리움 기반 탄소 발자국 관리 시스템 개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4대 회계·컨설팅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이하 EY)이 최근 기업용 이더리움(ETH) 기반 탄소 발자국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EY 블록체인 부문 총 책임자인 폴 브로디(Paul Brody)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데 기업들이 우려하는 점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다. 하지만 탄소 배출 추적 및 회계 관리에 블록체인만이 갖는 강점도 존재한다. 해당 신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들은 ESG 규정을 지키기 위해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고 이를 적절히 상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은 토큰화를 통해 탄소 발자국의 세분화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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