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마이누(Komainu)가 두바이 가상자산규제당국(VARA)으로부터 임시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코마이누는 올해 말까지 두바이 현지에서 최소 1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코마이누는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Nomura)와 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Ledger)가 지난 2020년 설립한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