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관계자 "루나 늦은 상폐 인정..투자자 보호 차원"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루나·테라 사태와 관련해 업비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업비트 관계자가 "업비트가 가장 늦게 루나를 상장폐지한 게 맞다. 우리까지 상폐를 해버리면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는 '0'이 될 수 있었다. 이후 우리는 루나 거래에 따른 수수료를 환원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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