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해커 자금세탁 움직임 알고 있다...FBI 수사 협력 중"
생태계 브릿지 호라이즌이 해커의 공격에 노출돼 약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도난 피해를 입은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하모니(ONE)가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커가 토네이도캐시를 통해 도난 자금을 움직이기 시작한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블록체인 추적 및 분석 파트너사 두 곳과 협력해 해커를 추적하고 있으며, FBI의 수사에도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하모니 측은 "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 할 것이다.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투명하게 정보를 커뮤니티와 공유할 것이다. 우리는 아직 해커와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지만, 도난 자금이 완전히 반환될 때까지 조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니스는 앞서 하모니 브릿지 호라이즌을 공격한 해커가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로 약 6,012 ETH를 이체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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