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헤지펀드들, UST 사태 이후 USDT 공매도 포지션 늘리는 중"
코인데스크가 WSJ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헤지펀드들이 테더(USDT) 공매도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커스터디 업체 제네시스(Genesis)는 "최근 테더 공매도 포지션에 관심을 갖는 헤지펀드 수가 급증했으며, 이들의 포지션 규모는 최소 수억 달러"라고 밝혔다. 앞서 퍼 트리 파트너스(Fir Tree Partners), 바이스로이 리서치(Viceroy Research LLC) 등 펀드가 테더 숏 포지션을 오픈했으며, 테더 대변인은 지난 4월 "공매도 포지션을 오픈한 펀드들은 펀드 운용비를 징수할 목적으로 허위 정보를 퍼뜨려 영악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미디어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5월 UST 붕괴 이후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면서, 테더 시가총액이 5월 중순 이후 200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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