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S&P "테라 사태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 미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국제 신용평가사 S&P의 분석가들은 테라 붕괴 사태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스템에서 체계적인 기능 중 하나를 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S&P 중국 금융기관 선임이사인 해리 후(Harry Hu)는 "전통적인 금융은 혁신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은 체계적인 기능을 맡을 수 있고 여전히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S&P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 Paul Gruenwald는 "스테이블코인 산업 역시 전통적인 금융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의 신뢰성이 필요하다. 이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기관 등 외부로부터 정기감사를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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