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억'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사업자 내달 공모
전자신문에 따르면 750억원이 투입되는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 사업자 선정이 이르면 다음 달 시작된다. 대형 증권사, 핀테크 기업, 외국계 투자사를 포함해 10여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말까지 각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전정보요청서(RFI)를 접수했으며,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제안요청서(RFP)를 받는다. 가상자산 거래를 포함한 서비스를 정식 론칭할 수 있는 시점은 빨라도 내년 말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설립, 5년 안에 글로벌 10위권 내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설립한다.
コメント
おすすめ読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