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이스라엘 기반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업체 세토라(Certora)가 시리즈B 라운드에서 36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점프 크립토 주도로 열렸으며 타이거 글로벌, 갤럭시 디지털, 일렉트릭 캐피털, ACC캐피털, 프레임웍 벤처스, 코인펀드 등이 참여했다. 컴파운드 파이낸스, 메이커 다오, 스시스왑 등 디파이 프로토콜이 버그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를 보호하기 위해 세토라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