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중동 지역 총괄 "전통금융 고급 인력 UAE로 몰린다"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총괄인 리차드 텅(Richard Teng)이 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전통 금융기관 출신 고급 인력들이 '암호화폐 업계의 월스트리트' UAE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실제로 그들은 우리와 함께 일하기 위해 오퍼를 넣고 있고, 두바이 지사에서 그들 중 일부를 동료로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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