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의 야마모토 코조 (Kozo Yamamoto) 은행 및 금융 시스템 연구위원회 책임자가 “일본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조속히 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이 자체 토큰을 발행한다고 해도 대부분 자체 생태계에서만 활용될 것이다. 상호 호환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업체별 토큰 거래 및 가치 저장 기능 통제 가능성이 크다. 국가 차원의 CBDC는 이러한 결함을 보완해줄 수 있다. 일본이 CBDC를 하루 빨리 발행, 글로벌 디지털화폐 경쟁에서 앞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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