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19일 오전 9시 3분 암호화폐 시장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과 비슷한 5,245달러(약 636만원)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전날과 비슷한 가격 수준을 보였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3.7%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503억 500만 달러(약 188조 7,981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194억 8,100만 달러(약 150조 561억원)로 소폭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대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뉴욕 증시는 또 다시 급락했다.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이로써 서킷브레이커는 최근 열흘 간 네 번 발효됐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338.46포인트(6.30%) 떨어진 19,898.92에 마감했다. 장중 2,300포인트 이상 밀렸다가 장 막판 낙폭을 줄였지만 2만 선이 무너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1.09포인트(5.18%) 내린 2,398.1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4.94포인트(4.70%) 내린 6,989.84에 마감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0.05% 상승한 5,24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0.54% 상승한 114.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1.13% 하락한 0.1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0.48% 하락한 178.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2.01% 상승한 119.59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11로 극심한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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