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마켓 분석가 제이콥 캔필드(Jacob Canfield)가 자신의 수익률 등 거래 인증 자료를 포토샵 등을 통해 조작했다고 시인했다. 앞서 계정명 'King'의 트위터 유저는 제이콥 캔필드의 자료 조작 증거를 제시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제이콥은 지난 3월 13일 게시한 수익률 인증 자료에서 포토샵을 이용해 7 BTC를 15.59 BTC로 수정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트위터 유저 'King'은 아직 10장 이상의 조작된 자료 증거가 있다고 추가적으로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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