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관리사 코인쉐어의 크리스 벤딕센(Chris Bendiksen) 리서치 총괄이 "반감기 전 다수 채굴자가 파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비트코인(BTC)이 40% 이상 급락했다. 손익분기점이 7,400달러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BTC 4,500달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이다. 다수 채굴자 수익이 크게 하락하거나 마이너스로 전환했을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반감이 호재를 기대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 반감기 전후로 다수 업체가 파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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