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 밈의 실제 주인공 시바견 카보스의 NFT가 경매에 등장한다. 카보스의 주인인 사토 아츠코는 오늘(8일) NFT마켓 조라(Zora) 마켓플레이스에서 카보스 관련 아트워크 "10년의 밈(meme of the decade)"이라는 작품을 출품한다. 경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도지 밈은 지난 2010년 2월 사토 아츠코가 입양한 시바견 카보스의 사진을 공유한데서 출발했다. 이후 2013년 개발자 빌리 마르쿠스, 잭슨 팔머는 이에 아이디어를 착안해, 도지코인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