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에 따르면 오늘 18시 20분(한국시간)경 중국 관영 CCTV-13 채널에서 12분 동안 가상화폐 사기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했다. 뉴스는 TRTC 사례가 전형적인 사기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TRTC는 유니스왑에 가상화폐를 리스팅한 뒤 매수만 할 수 있도록 코드를 변경한 후 이용자가 예치한 자금을 먹튀했다. 59 ETH(약 10만달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뉴스는 불법 가상화폐 마진거래 행위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