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용품 제조사 파나틱스, NFT 전문 업체 출범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및 굿즈 제조업체 파나틱스가 마이크 노보그라츠 디지털 갤럭시 창업자, 미디어 기업 바이너엑스의 게리 바이너척 회장과 손잡고 NFT 전문 기업 캔디 디지털을 출범했다. 캔디 디지털은 오는 하반기 MLB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NFT 수집품 거래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NFT에는 1939년 뉴욕 양키스 소속 루 게릭이 루게릭 병을 진단받은 후 팬들에게 말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 스피치가 담긴다. NFT 판매 수익금은 ALS(루게릭병) 자선 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파나틱스는 브랜드 매장에서의 NFT 1차 판매와 거래시장에서의 수수료를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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