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사가 연일 가상화폐 시장 비판에 나섰다. 채굴로 인한 전력소모, 폰지스캠에 이어 이번에는 레버리지 투자 때리기에 나섰다. 신화사는 5월 29일, 최고 100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가상화폐 시장을 소개하며 청산으로 인해 여러 투자자의 잔고가 하루 아침에 0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은 가진 돈을 모두 잃을 수 있지만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신문은 이어 세력들의 시세조작 현상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