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가 3일, 블록체인을 주류기술로 가져오기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보안성 제공 강조하는 사례로 플레어 네트워크를 꼽았다.
이번 협력에서 구글 클라우드는 “플레어 시스템 환경의 복원력을 향상시켜 전 세계 22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Google Kubernetes Engine(GKE)은 플레어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관리 및 확장할 수 있는 호스팅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플레어에 따르면, 모든 체인에 대한 최신 공개 API를 배포하고 체인을 Google Cloud 마켓플레이스에 연결해 네트워크,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진입 장벽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메타버스 부분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장기적인 파트너십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