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은퇴자금 BTC 투자 찬성... "미국인의 자유"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상원의원 토미 투버빌(Tommy Tuberville)이 은퇴 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미국 노동부가 은퇴 플랜에 대한 투자 범위를 제한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며 관련 법안을 제안했다. 토미 투버빌은 "미국인이 자신의 선택대로 퇴직금을 원하는 곳에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암호화폐가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피델리티는 지난 4월 고용주가 허용할 시 퇴직금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은 "암호화 자산은 리스크있고 투기 성격이 강한 도박이다. 수백만 명의 미국인의 퇴직금을 가지고 이런 리스크를 지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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