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 에어드랍' 피싱 피해 잇따라...사칭 사이트 주의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사이버보안 업체 멀웨어바이트랩스의 보고서를 인용 "유가랩스의 NFT 프로젝트 BAYC와 생태계 토큰 에이프코인(APE)의 에어드랍을 미끼로 피해자를 유도하는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멀웨어바이트는 "사기꾼들은 사칭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BAYC 관련 에어드랍 피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소재는 'APE 에어드랍'이다. 이들은 이를 미끼로 피해자들을 사칭 웹사이트에 접속시키고, 지갑을 연동시켜 피해자들의 NFT 및 암호화폐 자산을 빼돌린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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