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가 메타버스와 NFT 이용 확산에 따라 늘어나는 저작권 분쟁 대책을 마련하고자 민관 협의체를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산업계와 학계가 참여한 '확장 가상세계, 대체불가토큰 저작권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NFT와 관련한 저작권법상의 합리적인 해석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형태의 저작물 이용과 신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