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현대차와 함께 NFT 사업 본격화…한정판도 발행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광고 계열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NFT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노션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출한 현대차의 NFT 세계관 '현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운영사를 맡는다. 이를 위해 이노션은 작년 하반기부터 '메타버스랩'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메타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해왔다고 전했다. 이노션은 NFT 시장 진입을 기념해 이날 첫 NFT를 발행했으며 향후 메타콩즈를 비롯해 여러 메타버스 플랫폼들과 협업하며 NFT,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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