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각국 정부 암호화폐 규제, 긍정적 기조로 바뀌고 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오창펑이 최근 파리 블록체인 위크 서밋에서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각국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흐름이 확실히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각국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관련 논의가 '부정적' 기조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솔직히 우리(암호화폐 업계)가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러시아의 침공은 받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암호화폐는 생명줄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암호화폐 산업이 세계 각국에 널리 채택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또 업계의 운명은 다양한 글로벌 규제 기관이 취하는 접근방식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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