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태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쿱(Bitkub) 설립자 Jirayut Srupsrisopa가 국내총생산(GDP)을 늘리기 위해 암호화폐를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 관광청(TAT)은 전통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부유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끌어들여야 한다"며 "암호화폐를 받아들이면 태국의 GDP는 6배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 기업은 이러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Yuthasak Supasorn TAT 청장은 "당국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생태계를 설계하고 있다"며 "다만, 사이버 범죄에 대한 예방 조치와 고객 보호 등 장치가 사전에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