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음원저작권 플랫폼 스타트업 '레보이스트'에 투자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래텀에 따르면 짐 로저스가 국내 음원저작권 플랫폼 스타트업인 '레보이스트'에 투자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9년 설립된 레보이스트는 티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이후 블록체인 기술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팬이나 개인투자자들이 저작인접권을 구매해 아티스트의 신규 음원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위엑스'를 개발해 운영중이다. 신규 음원 제작으로 발생하는 저작인접권 중 제작자인 레보이스트가 보유한 권리를 일반인에게 분할 판매하고, 이에 따라 음원 수익을 나누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해 레보이스트는 "자회사 레보글로벌의 LVI 토큰을 통해 해외 팬들의 참여도를 높일 것"이라며 "추후 음원 IP의 NFT화로 음원의 거래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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