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키어런 깁스, 급여 절반 비트코인으로 환전 예정
축구선수 키어런 깁스(Kieran Gibbs,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가 급여 절반을 비트코인으로 환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깁스는 비트코인 환전을 위해 암호화폐 금융회사 XBTO를 이용하기로 했다. XBTO는 "환전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깁스의 지갑으로 비트코인이 전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깁스는 "나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팬이다. 암호화폐가 엄청난 사회적, 경제적 장벽을 허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암호화폐는 모두를 위해 존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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