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해군이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업체 컨센서스 네트워크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의료 공급망 시스템 헬스넷(HealthNet)이 내년 초 시범 가동할 예정이다. 헬스넷을 통해 70만 명 규모의 해군에 의약품 및 의료 장비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앞서 지난 5월 미 해군은 컨센서스 네트워크와 헬스넷 개발을 위해 1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시스템은 IoTex(IOTX)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